Surprise Me!

[뉴스라이더] 정진석 "한반도 비핵화 선언 파기" 안보 공방의 끝은? / YTN

2022-10-13 33 Dailymotion

■ 진행 : 김대근 앵커 <br />■ 출연 : 박수현 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 시 [YTN 뉴스라이더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국방위의 방위사업청 국감은 바로 오늘 예정돼 있습니다. 이재명 대표 주식 보유 관련 여당의 공세가 예상되는데요. 오늘 정치권 이슈, 지금 얘기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뉴스를 배달해드립니다. YTN 뉴스라이더. 오늘의 정치권 이슈 배달해주실 분입니다. 박수현 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나와 계십니다. 안녕하십니까? <br /> <br />[박수현] <br />안녕하십니까? <br /> <br /> <br />북한이 어제 또 미사일 발사를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어요. 이렇게 북한 도발이 잇따르는 상황인데 지금 한미일 연합훈련에 대해서 정치권에서는 이거 친일이다, 친북이다 공방이 계속되고 있어서 시청자 여러분들도 많은 생각이 드실 것 같은데요. 일단 수석님 이런 상황 어떻게 보세요? <br /> <br />[박수현] <br />안타깝죠. 본질이 아닙니다. 지금 민주당에서 지적하고 있는 본질은 뭐냐 하면 일본이 항상 이 문제에 관해서 가지고 있는전략이라고 하는 것은 뭐냐 하면 현재는 자위대가 정식 군대가 아니지 않습니까? <br /> <br />그것을 정식 군대화하고 파병이 가능한 군대로 만드는 것 그리고 한일 간에는 현재는 동맹이 아니지 않습니까? 군사동맹으로 만드는 것, 그리고 그에 이어서 협정을 맺는 것. 이런 전략을 일본은 가지고 있어요. <br /> <br />그런데 현재 동해 인근에서의 한미일 훈련이라고 하는 것이 바로 그러한 일본의 의도를 실현해 주는 것 쪽으로 한 걸음, 한 걸음 다가가고 있다고 하는 우려입니다. 그것을 친일과 친북 논쟁으로, 프레임 전쟁으로 이렇게 하면서 정작 이런 일본의 의도에 우리가 한 걸음, 한 걸음 문을 열어주고 있다라는 것, 이에 대한 진단 이런 것들은 어디 가고 전혀 본질이 아닌 걸 가지고 싸우는 것이 정말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. <br /> <br /> <br />민주당의 의도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고 있다. 그리고 친일 대 친북 프레임에 갇혀 있다는 말씀으로도 들리네요. <br /> <br />[박수현] <br />그렇습니다. 그리고 여기서 민주당의 의지가 전달이 제대로 안 되는 것뿐만 아니라 이 문제는 여야, 보수, 진보 할 것 없이 일본의 이런 의도에 대해서는 우리가 이미 공히 다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그런데 지금 국민의힘에서 이런 얘기도 하고 있... (중략)<br /><br />YTN 박수현 (choiyh0801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1013083441451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Buy Now on CodeCanyon